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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에어 (MacBook Air) 완벽 분석 - 하드웨어 구성편 (분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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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의 구동시간과 1kg이라는 가벼움, 0.3~1.7cm라는 날카로움까지. 휴대성에서만큼은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성능을 가진 맥북에어를 애플에서 출시하기로 한 가운데, 저번 포스팅 "애플의 새로운 야심작 맥북에어" 에 이어, 이번 주제에서는 맥북에어의 하드웨어 구성에 대하여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맥북에어 11인치 완전분해는 iFixit 라는 외국 사이트를 인용한 것임을 미리 알립니다.




맥북에어 (MackBook Air) 의 스펙 비교

맥북에어는 11.6인치13.3인치 두 가지 사이즈 모델과 메모리 저장장치에 차이가 있는 4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1인치 형에서는 랩탑보다는 넷북의 느낌을 가져다주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HDD대신 SSD(Flash Memory)를 사용하여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가 1kg이라는 가벼움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HDD대신에 Flash 메모리를 사용한 것과, 바디의 재질이 유니바디(Unibody)라는 것입니다. 기존의 가벼운 넷북들이 플라스틱을 사용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HDD가 빠진 자리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 6셀을 장착하여 7시간 구동과 30일 대기라는 놀라운 작동시간을 구현하였습니다.



앞서 표에서 정리한 세부적인 스펙비교 이외의 11인치와 13인치의 크기비교, 새로운 OS X Lion 탑재에 의한 변화점 등 맥북에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으시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맥북에어의 자세한 내용은 위의 포스팅에서 이미 정리하였으므로, 이번 주제에서는 맥북에어 분해 이미지를 통하여 하드웨어 구성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에어 13.3" 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구성






맥북에어 11.6" 완전 분해 - 하드웨어 세부구성

분해하고자 하는 11.6인치 모델 맥북에어 A1370 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1.4~1.6 GHz Intel Core 2 Duo 프로세서
■ 프로세서 : 2GB 1066MHz DDR3 SDRAM - 최대 4GB 구성 (선택)
■ 저장장치 :
64~128GB All-Flash SSD Memory
■ 그래픽 : NVIDIA GeForce 320M 그래픽 프로세서


맥북에어의 포장박스입니다. 애플만의 심플한 멋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별도의 ODD가 없이 USB 드라이브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8GB이며 USB 드라이버로 맥 OS X와 아이라이프'11을 다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읽기전용으로, 일반 복구 DVD처럼 쓰면 됩니다.



맥북에어 전원 어댑터 (Magsafe power adapter) 입니다.
기존 모델과 같은 45W 3.1A 14.5V 이지만,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맥북에어는 11.8" 의 넓이, 7.56" 의 길이와 0.68"의 두께를 지니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구형 맥북에어(아래)와의 비교 이미지입니다. 계속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면부를 비교해보면, IR 센서 (sensor)와 LED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측면부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맥북에어에서는 USB 2.0 포트 덮개를 없앴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하드웨어 구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 셀 (lithium-polymer cells) 6개입니다.
11" 맥북에어의 리튬폴리머 배터리 하나는 35 Wh 의 용량입니다.



빨간 원 안의 T5 토크 나사 (T5 Torx screw) 5개를 제거하면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 한개의 용량이 35Wh이고, 이전 13인치 맥북 에어의 배터리는 37 ~ 40Wh였습니다.
하드디스크가 제외되고 장착된 이 리튬 폴리머 배터리 6 셀에 의해서,
이번 맥북에어는 5시간 연속구동이나 30일의 대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T5 토크 나사 (T5 Torx screw) 를 하나 더 제거하면, 64GB SSD 를 기판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슬롯은 미니 PCI-E 슬롯을 사용하군요.



이 SSD는 도시바(Toshiba) 제품이며 제품명은 THNSNC064GMDJ입니다.
4개의 도시바 TH58NVG7D7FBASB 16GB 플래시 칩이 장착되어 총 64GB를 구성합니다.
또한, 도시바 T6UG1XBG SSD 컨트롤러와 마이크론 OKA17 D9HSJ DDR DRAM 캐시가 있습니다.



SSD는 2.45mm의 두께로 이전 맥북에어에 사용한 드라이브보다 상당히 작아졌습니다.
이전 맥북에어 드라이브(사진 위)가 5.12mm였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네요.
무게도 이전 드라이브(45g) 에서 10g 으로 가벼워졌습니다.



맥북 프로에서 사용하던 것과 똑같은 브로드컴의 WiFi/블루투스 칩입니다.
모델 넘버는 BCM943224PCIEBT2 이네요. 이것도 역시나 미니 PCI-E 슬롯을 사용합니다.



이제 쿨링팬을 분해해봅시다. 역시나, T5 나사 3개를 제거합니다.
일반 맥북의 쿨링팬보다는 얇고 작습니다.



전원 어댑터(The MagSafe), USB 포트(USB port) 사운드 포트(sound card)
등 기판에 연결된 모든 케이블을 제거합니다.



빨간 박스 안에 케이블이 글루건(Plastic sheeting)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맥북에어의 알루미늄 케이스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
시러스 오디오 4206ACNZ 오디오 컨트롤러를 사용합니다.
맥북 유니바디와 맥 미니에도 사용된 제품입니다.



다른 애플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방열판은 노트북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 세대의 맥북과 마찬가지로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램을 구입하여 추가 장착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4GB를 사전에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나사 8개를 분리하면 CPU와 GPU에 부착된 방열판에 서멀 패이스트만으로 고정되게 됩니다.
새 맥북 에어의 방열판은 이전 세대보다 더 작아졌고 무게는 10g밖에 안됩니다.
코어 2 듀오 1.4GHz 초저전압 프로세서가 열이 별로 안 나는 제품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기판 (The logic board) 입니다.

빨간색 : 인텔 코어 2 듀오 1.4GHz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1.4 GHz processor)
주황색 : NVIDIA 지포스 320M 그래픽 (NVIDIA GeForce 320M graphics)
노란색 : 엘피다 2GB J1108EFBG-AE-F 램 (2GB of Elpida J1108EFBG-AE-F RAM)




노란색 : 엘피다 2GB J1108EFBG-AE-F 램 (2GB of Elpida J1108EFBG-AE-F RAM)
청록색 : F2117LP 20HV
파란색 : TPS 51982 TI 06K




플라스틱 도구를 이용하여 스피커 (Speakers) 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서라운드 스피커의 출력은 대략 1~2W 정도입니다.



터트랙패드 뒷면에는 브로드컴(Broadcom) BCM5976A0K chip과
사이프러스(Cypress) CY8C24x94-24L PSoC chip이 있습니다.
사이프러스의 PSoC 칩은 멀티 터치 트랙패드에 쓰입니다.



디스플레이 (Display) 는 바디케이스의 아랫면에서 분리가능합니다.
11.6인치 맥북에어의 해상도는 1366x768로써 이전 모델의 1280x800보다 더 커졌습니다.



이제 맥북에어 11.6" 의 모든 분해를 마쳤습니다.
정말 애플은 하드웨어 구성조차도 깔끔하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 하드웨어 분석을 마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맥북에어 11.6 인치의 완전분해 이미지 출처는 iFinit 라는 외국 사이트임을 밝힙니다. iFinit 에서는 애플사에서 나온 기기들을 자신이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구성 H/W와 장치, 도구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이번 주제 중 완전분해 부분은 외국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이라 번역도 하고 이미지 정리도 하느라 조금 힘이 들었네요. 장장 6시간의 포스팅 시간이 걸렸는데, 그래도 이렇게 끝마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덕분에 영어공부도 하고 말이죠..

제가 이렇게 맥북에어에 대하여 포스팅을 쓴다고 하여, 제가 애플매니아도 아니고 IT 전문가 또한 아닙니다. 그저 제 블로그를 찾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저 또한 정보를 모으고 공부해가며 많이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스티브 잡스가 이벤트에서 "노트북의 미래" 라고 소개한 맥북에어 (MacBook Air). 과연 정말 노트북의 미래형이 될지 어느샌가 과거형으로 사라져버릴지는 소비자들이 선택해야할 문제입니다.



PS. 본 글은 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하기 이전에 작성한 내용을 보완하여 새로 "갱신"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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