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베란다 텃밭으로 유명하신 아하라한님 께 추천릴레이 바통을 받았는데요.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게 되었네요.
많은 블로거분들이 벌써 추천을 받은터라 고민 좀 하느라 이렇게 지체해 버렸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분들은 "특색" 있고, "느낌" 있는 블로거 분이십니다.
한 분은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지만 예전부터 특색있는 주제로 너무 좋아하는 블로거입니다.
다른 한 분은 블로그를 쉬기 전부터 블로그가 너무 느낌(?)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블로그 복귀 후 통 소식을 모르다가, 요즘 다시 발견(?)한 블로거입니다.
제목에다가 떡하니 써놓고 뭐이리 뜸들이냐구요?....
나름 축전(?)까지 준비해뒀는데 좀 봐주십쇼..
제가 소개드릴 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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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읽어주는 남자! 북극곰 님입니다.
블로그명은 "폴라베어뱅크 (Polarbearbank)" 입니다.
아 저거 위에 저거 ↑↑ 예 그거..
나름 축전(?)이랍시고 열심히 만든겁니다....
지가 소개해놓고 지가 축전까지 만드는 미친.. 거기다 자랑질.. ㅋㅋㅋㅋㅋ
흠흠.. 아무튼..
블로그를 운영하신지 1년이 다 되가시고 소통도 많이 하시는 분인지라,
아시는 분은 익히 알고계실 겁니다.
하지만 포스팅 주기가 짧지는 않으셔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뭐야 블로그 대충 운영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포스팅 딱 하나만이라도 읽어보시면 그 말이 쏙 들어가실겁니다.
엄청난 스크롤 압박! 하지만 버릴 것 하나 없는 소중한 글들.
그리고 무엇보다 "꺼진 글도 다시 읽자" 는 "북극곰 매거진"을 발행하고 계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걸 보면 존경스러운 분이기도 합니다.
나름 저거 포토샵 작업한다고 고생했으니 술한잔 사줘요.. ㅋㅋㅋ
만화책이나 만화작가 이야기 이외에도
내 맘대로 가사해석하기, 순수 사는 이야기, 추억속의 그대, 내가 너를 인터뷰한다 등..
특색있는 글들 하나하나 도저히 버릴데가 없는 글들뿐입니다.
직접 http://polarbearbank.tistory.com/ 블로그에 가셔서 글을 읽으시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빠져들어 소통하고 싶게 만드는 분입니다. ^^
이제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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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명은 "COSTRAMA의 GRAND TOUR" 입니다.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와 병행해서 운영하시다가 지금은 네이버만 운영하십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방방곳곳을 다니고 계시는 여행블로거입니다.
여행기부터 시작하여 여행정보까지 정말 느낌있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유럽, 스페인, 이집트, 필리핀, 보라카이, 케냐, 터키, 필리핀,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 멜버른, 홍콩, 일본 교토, 오사카, 이탈리아, 프랑스, 파리, 미국 오레곤, 샌프란시스코
이 정도면 세계에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네요.
이 많은 여행지보다 무엇보다 사진부터 동영상까지 어느하나 손색없이 느낌있습니다.
특히 http://costrama.com/110104982163 을 보시면,
코스트라마님 어머님의 여행소감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신게 있는데
동영상을 어떻게 이렇게 멋있게 제작하셨나 싶습니다.
제가 블로그 쉬기 전엔 자주 들렸는데, 블로그복귀 후에는 한동안 안보이시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전에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신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더욱 멋진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부럽기도 하면서
사진과 여행기 모두 손색없이 멋있기만 합니다.
당장 http://costrama.com/ 블로그로 가셔서 소통을 시작해보세요.
다음으로 추천릴레이 바통을 받아주실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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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의 IT 세상" 을 운영하고 계시는 Boan 님께서는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블로그, SNS까지 쉽고 빠르게 다양한 IT분야 관련글을 들려주십니다.
본래 Boan님을 소개드리려 했었는데 추천릴레이의 취지가 숨은 블로거라고 하니,
이미 파워블로거이신 Boan님께는 바통을 넘겨드리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멋진 블로거 분들 소개해주세요!
글솜씨가 없는지라 어떻게 소개해드릴까 고민이 먼저 앞섰습니다.
그래서 미천한 실력임에도 조금의 선물로 포토샵으로 블로그 이미지 작업 좀 했는데,
오래 걸린 것 치고는 결과가 저러니 올릴까말까 고민만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이거 은근히 재미있는데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블로거 소개만 해볼까요?..
심히 고민됩니다... ㅋㅋㅋ 민폐만 끼치는 소개글.. 눈만 버리는 축전..
블로그는 정보의 호수이자 소통의 장이며, 일기입니다.
새로운 분들을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그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일테지요.
블로거분들 모두 블로그라는 호수 안에서 참된 이웃이라는 월척을 낚으시길 바랍니다. ^^